top of page

한국대학 지원컨설팅

캐나다 유학은 한국의 명문대 진학을 위해서도 상당히 유리합니다. 최근 한국대학들은 수시지원(학생부 종합전형)으로 과반수 이상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학생들은 다른 학교친구들과 경쟁을 통해서 좋은 내신과 학생부의 내용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캐나다 고등학교 졸업생의 경우 학교에 적응만 잘 한다면 최상위 내신 성적을 다른 학생과의 경쟁없이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고, 미리 계획한다면 좋지 않은 성적을 재수강이나 온라인 수강등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한국학생이 제출할 수 없는 우수성 입증자료 (즉, AP나 IB성적, SAT/ACT성적, 다른 입상 경력 등)를 자신의 속도에 맞추어서 준비할 수 있습니다.

12학년 6월 고등학교 졸업후 9월에 있는 수시지원에 응시하면

되므로 한국고 졸업생들이 겪는 수능 준비나 과도한 경쟁없이도 명문대 입학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중1,2학년 때 학업이 비교적 떨어지는 학생들로 8,9학년 으로 유학을 와서 체계적인 준비를

한다면 한국 명문대 입학가능성은 아주 높아집니다.

 

2018학년도 한국대학 수시지원 + 영어특기자 전형 분석 
(2017학년도 입시 결과와 2018계획안 기준) 

매년 변화하는 한국대학 입시요강을 보면서 한국대학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늘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혼란스런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내신성적이 탁월한 학생들은 학생부 종합전형,

내신 성적보다는 영어 공인시험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은 영어 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너무나도 다양한 입시 전형이 발표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고 졸업학생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몇가지 사항을 잘 숙지하고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01

02

03

04

재외국민전형은 해당사항이 되더라도 경쟁률이 높아 수시지원보다 합격률이 높지 않습니다. 예전같이 재외국민전형이 수월하다는 생각은 벌써 10년 전 이야기 입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한 지원이 합격률이 훨씬 높습니다. 아주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리고 중하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지 않다면 재외국민전형은 전혀 유리하지 않습니다.

내신성적을 93%이상 유지하는 것이 최상위권 대학지원에 필수 입니다. 남아있는 기간동안 좋은 내신을 받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유지해야 하고, 이미 안좋은 성적을 받은 과목들이 있다면 재수강, 온라인 재수강등을 통해 최대한 내신성적을 올려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10, 11학년 때 부터 한국대학지원에 대한 계획을 세워두어야 합니다. 미국, 캐나다 대학이 안되니 한국대학을 지원한다라는 생각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내신성적이 90%이상 유지하는 것이 어렵지만 상위권대학 지원을 희망하고 있다면 내신을 보완할 수 있는 SAT, AP, TOEFL, TOEIC등 우수성 입증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한정된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합니다.

SAT 및 SAT II, ACT, TOEFL등의 표준 시험에서 최대한 높은 점수를 받는것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만약

늦은 유학생활 등의 장애로 인해 고득점을 받을수 없다면 TOEFL혹은 TOEIC점수 획득으로 공략해볼수 있는전형을 찾아 ​보아야

합니다.

 

05

06

07

08

공인어학성적을 위해서도 iBT TOEFL보다는 TOEIC이 점수를 획득하는데 수월합니다. TOEFL점수를 제출한다고 해서 TOEIC점수보다 우수하다고 판단되지 않습니다. TOEIC점수를 우선 따고 여력이 있다면 TOEFL에 도전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같은 종류의 공인어학성적 보다는 여력이 있다면 SAT, AP등에 도전하는 것이 더 현명한 판단입니다.

AP도 Economics, Calculus AB, Computer Science등 점수를 따기 수월한 과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소한의 시간, 노력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들을 따져 보아야 합니다.  5점을 획득한다면 단연 돋보이는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만, AP Physics, AP Chemistry, 등은 공부하는 노력에 비해 5점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한국의 입시사정관들은 어떤 AP과목이 어려운지 쉬운지 잘 알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5점의 갯수가 중요해 보입니다.

한국대학에 지원할 학생들은 학교에 IB Diploma과정이 있다하더라도 Regular과목을 신청하여 좋은 내신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별 과목 우수성 입증은 선별적인 AP시험응시를 통하여 증명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입니다.   

학생 개인별 쳐해 있는 상황에 따라 준비해야 할 사항은 다음 표를 보시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bottom of page